고이즈미 신지로 어록 완벽 정리

고이즈미 신지로는 국회의원 재임 시절부터 환경부 장관재임 시절까지 매스컴을 통해서 발언했던 말들은 엉뚱한 부분인 조금 있지만 신선한 내용들이 매우 많아서 일본 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본 포스팅에서는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의 가족 관계 및 지금까지 고이즈미 신지로의 어록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고이즈미 신지로의 가족 관계

2. 고이즈미 신지로의 명언

3. 맺음말 


1. 고이즈미 신지로의 가족 관계

고이즈미 준이치리

고이즈미 신지로의 아버지로 2000년대 초반 일본에서 3차례나 내각 총리 대신을 할 정도로 유명한 정치인이었습니다. 보수적인 국회에 청바지를 입고 나오는 센세이션을 보여주었지만 연금 개혁이나 일본의 우체국(우정국) 걔혁등 굵직한 업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고타로

고이즈미 신지로의 형으로 일본의 유명 배우입니다. '직장의 신(김혜수 출연)'의 원작인 "파견의 품격"이라는 드라마로 일본에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일본의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 가도를 달라고 있는 배우 입니다.


고타로와 신지로 형제


다키가와 크리스텔

고이즈미 신지로의 아내인 다키가와 크리스텔입니다. 프랑스인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후지 TV의 간판 아나운서를 지내면서 일본의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았던 적도 있었던 인물이었지만 2019년 돌연 임신과 결혼을 발표하며 그의 아내가 됩니다.  


미야모토 카요코

고이즈미 신지로의 모친인 미야모토 카요코는 1980년대 고이즈미 신지로 출산 이후에 그의 아버지인 준이치로와 이혼한 이후 현재는 3남인 '미야모토 요시나가'만 양육을 하면서 따로 지내고 있습니다. 신지로 역시 어머니와 어릴 적부터 떨어져 살아왔기 때문에 그녀에 대한 기억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2. 고이즈미 신지로의 명언들

 고이즈미 신지로가 정치계애 입문한 이후부터 쏟아내 온 명언(?)들입니다. 명언이라고 하기는 조금 대부분 엉뚱한 발언들로 그를 유명하게 만든 발언들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언 1

"플라스틱의 원료는 석유란 말입니다. 의외로 이걸 잘 몰라"

이 발언은 JAM THE WORLD에서 발언한 내용으로 "의외로 잘 모른다"라고 발언한 부분이 일부계층들에게 반감을 사며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명언 2

"선명한 모습은 아니지만 어렴풋하게 '46'이라는 숫자가 떠올랐습니다."

이 발언은 '온실가스 삭감 목표"때 나온 발언으로 근거 구체적인 근거도 없는 숫자로 목표를 세웠다는 사고 있습니다.


#명언 3

"자유가 있는 자민당, 자유가 없는 민주당"

민주당의 정치자금 문제를 비판하면서 했던 발언으로 "자민당(자유 민주당)"에는 당 이름에 '자유'라는 키워드 포함 되었지만 "민주당(입헌 민주당)"은 '자유'라는 키워드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아재개그성 발언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선이 있습니다.(뭔가 엉뚱한 발언 같다는..) 


#명언 4

"기후 변화 문제를 '펀'하고 '쿨'하게, 그리고 '섹시'하게 대처하겠다"

'고이즈미 신지로 펀쿨섹좌'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발언으로 2019년 9월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위 발언을 하고 나서 지적 수준이 낮다는 등 많은 비평들이 쏟아졌습니다.


 #명언 5

"함께 눈볼대를 먹읍시다. 그땐 정말 즐거웠습니다."

위 발언은 기자의 다음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너무 엉뚱한 답변이었기 때문에 어이가 없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기자 질문 : "재난지역에 뜬소문을 조장할 수도 있다고 하는 한국 정부의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것이고 어떻게 오해를 풀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명언 6

"[반성]이라는 말 대로 잘 실천하지 못한 저 자신에 대해서도 [반성] 합니다."

2020년 감염대책본부의 미팅에 결석하고 지역 후원단체의 신년회에 참가한 것에 대한 발언이었는데 '반성'이라는 말은 20회 이상 언급하였지만 '사과'라는 말은 1회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 밖의 명언들


고이즈미 신지로의 언변은 대체적으로 했던 말을 다시 변형시키는 말장난 같은 발언들을 많이 하는데 다음과 같은 3가지 발언 들도 그런 느낌 입니다.

①"정치에 무관심하면 정치에 무관심한채로 있을 것이다"
②"약속은 지키기위해서 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③"조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증가하고 있는지 어쩐지 조사하겠다"




3. 맺음말

이상으로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의 가족 관계 및 지금까지 고이즈미 신지로가 발언했던 유명한 명언(?)들에 대해서 공유드렸습니다. 

위와 같이 고이즈미 신지로의 발언은 대체적으로 추상적이거나 가벼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지적 수준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고 같은 말만 반복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여론들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의 돌발적인 발언이나 행동이 인터넷으로 퍼지면서 젊은 층의 지지율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총리가 되지 못하더라도 언젠가는 꼭 한번은 총리를 할 것 같기는 한데.. 한번 지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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